[BizSmart] Ep.68 – Home healthcare / Iris identification / IoT recipe share platform _ Full Episode

Home healthcare (Runner’s High) / Iris identification (HONGBOG) / IoT recipe share platform (Cookplay) / 홈-헬스케어 (러너스하이) / 홍채인식 플랫폼 (홍복) / IoT를 이용한 레시피 공유 시스템 (쿡 플레이)

러너스하이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이차세대 산업으로 주목받으면서 의료와 IT가 융합된 홈-헬스케어 산업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그 중 증강현실과 무인화 기술을 도입해 헬스케어 분야에서 첨단 기술로 소비자의 건강을 책임지는 홈-헬스케어 개발 기업, Runner’s High를 만나본다. ‘러너스 하이’는 2014년 처음 문을 연 1인용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 기업이다. 방송 댄스 학습과 셀프 재활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러너스 하이는 소비자가 세상을 좀 더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가기를 희망하며 서비스를 개발, 양산에 힘쓰고 있다. 러너스 하이가 처음 개발, 서비스해 소비자를 만난 솔루션은 ‘엘리스 랜드’ 웹캠과 PC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방송 댄스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인데. 특히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화면 속 강사와 가상 공간에서 함께 있는 느낌을 받으며 배울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소비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헬스케어 기능은 최근 개발한’엘리스 헬스케어’ 솔루션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데.
병원, 클리닉에서 진료 후 대부분의 환자가 집에서 꾸준히 후속 운동을 하지 못한다는 점을 착안, 홈 재활 운동 솔루션을 개발한 것으로 홈- 헬스케어의 신시장을 개척하는 계기가 되었다. 무인, 자동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코칭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코치가 없어도 꾸준히 운동을 수행할 수 있고 환자의 반응이나 수준, 환경 등을 고려해 맞춤 코칭 솔루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치료 후 효과도 높다. 적극적인 연구와 개발, 실험 정신으로 소비자 맞춤형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러너스 하이를 만나본다.

홍복

홍채인식 플랫폼 개발 기업 ‘홍복’ 생체인식기술 중 가장 복잡한 패턴을 가진 기술로 평가되고 있는 홍채인식기술! ‘홍복’은 기존 홍채인식기술에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해 헬스케어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 진단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했다. 기존의 헬스케어 분야의 인공지능 진단 서비스들은 고가의 장비가 필요하고 진단을 위한 특정 장소 방문해야 했다. 그러나 ‘홍복’이 개발한 플랫폼은 스마트폰으로 홍채를 인식해 쉽게 편리하게 질병을 진단할 수 있고 한 번에 여러 가지 병을 진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인공의료비 절감으로 제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앞으로 국내 병원에 도입되어 일상생활에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원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홍복’이 홍채인식 시장에서 주목받는 이유는 ISO 국제 규격을 준수하고 있기 때문인데 덕분에 모바일 홍채인식 소프트웨어는 홍채 인식정보의 정확도와 높을 뿐만 아니라 국가 간 상호 호환이 가능하다. 이런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홍복’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데 홍채인식기술을 기반으로 헬스케어 분야의 신시장을 개척하고자 하는 ‘홍복’을 만나본다.

쿡 플레이

TV와 SNS 등 각종 매체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은 다름 아닌 ‘요리’이다. 인터넷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레시피를 공유하기도하고, 공유된 레시피로 요리하는 걸 즐긴다. 이런 와중에 국내의 한 기업이 ‘IoT를 이용한 레시피 공유 시스템’을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쿡플레이는 기업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누구나 즐겁게 요리를 즐기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스마트 저울과 이와 연동된 어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쿡 플레이에서 개발한 플랫폼을 통해 각종 디저트류부터 이탈리안 음식, 한식류까지 다양한 레시피를 올리고 다른 사람의 레시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단순히 레시피를 안다고 해서 그 맛을 구현하는 일은 쉽지 않다. 때문에 누구나 레시피만 알고 있으면 쉽게 그 맛을 낼 수 있도록 스마트 저울로 요리를 돕는 서비스까지 개발했다. 스마트 저울을 통해 재료의 양을 측정하고, 그 외 조리 시간, 각 재료에 해당하는 칼로리까지 알 수 있도록 단계별로 친절하게 설명한다. 또한 주재료의 양이 레시피와 달라도 부재료의 양을 자동으로 계산해 어떤 재료가 얼마큼 들어가야 하는지 쉽게 알 수 있도록 돕는다. 이처럼 소비자들로 하여금 요리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고심하고, 더 높은 수준의 편리함을 제공하려 오늘도 최선을 다해 달리는 ‘쿡 플레이’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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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e Dane